코스트코스타벅스원두1 드립커피의 세계에 빠졌다 몇 년 전에 유튜브에서 드립 커피 만들어 마시는 미니멀리스트 영상을 봤다. 그때부터 이제 드립 커피를 해 먹기 시작했다. 나는 원두는 코스트코 스타벅스에서 대용량으로 산다. 먹을 만큼만 밀봉 용기에 조금 담아 냉장고에 잘 넣어놓는다. 내가 내리는 양은 20g 정도의 원두를 준비한다. 그라인더에 중간 굵기, 약간 입자가 굵은 정도로 간다. 물은 500ml 정도 준비해 끓인다. 100ml 정도는 종이 필터를 거르는 데 쓴다. 갈린 원두를 드랍필터에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커피를 내린다. 내 입맛에 3~00을 내리는 게 딱 맞았다. 어떤 사람들은 온도까지 재거나 원두의 무게까지 칼같이 재는 사람도 있다. 하지만 나는 이 정도만으로도 그냥 충분해 게 커피를 즐기는 정도이다. 매일 같은 맛을 내는 것은 아니지.. 2022. 12. 18. 이전 1 다음